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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

위임권한 소개

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 위임권한은 유엔 인권위원회(결의 2004/13)에 의해 설립됐으며, 인권이사회는 해당 위임권한을 매년 갱신합니다. 특별보고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을 비롯하여, 정부가 국제인권법에 따라 발생하는 의무를 준수하는지 여부를 살피고 보고하는 독립 전문가로, 매년 인권이사회와 총회에 보고서를 제출합니다.


특별보고관

엘리자베스 살몬 현 특별보고관은 2022년 인권이사회 임명을 받았습니다. 전임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(아르헨티나)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특별보고관으로 2016년 임명받고 활동했습니다.


엘리자베스 살몬(페루)은 2022년 8월 1일자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으로 인권이사회의 임명을 받았습니다. 해당 특별보고관 위임권한을 수행하는 첫 여성으로 현재 페루 교황청립 가톨릭대 법학 교수로 국제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 동 대학의 민주주의 인권 연구소장직도 맡고 있습니다. 세비야 대학(스페인)에서 국제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.


살몬 교수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, 콜롬비아 특별평화법원의 자문으로도 참여했습니다. 페루 법무부와 국방부, 페루 진실화해위원회, 유엔,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자문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. 세미나, 국제회의 등 전세계 여러 행사에 연사로 참여했으며, 국제공법, 국제인권법, 국제형사법, 국제인도법 및 전환기정의에 대한 여러 저서를 집필한 바 있습니다.

최신 보고서

제 76차 총회 제출 특별보고관 보고서

제 46차 인권이사회 제출 특별보고관 보고서

 

최신 서한, 성명 및 보도 자료

세계 노예제 철폐의 날 (2021년 12월 2일)

 

더 알아보기
https://www.ohchr.org/en/hrbodies/sp/countriesmandates/kp/pages/srdprkorea.aspx


전임 특별보고관

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(Tomás Ojea Quintana)
(아르헨티나)
마르주키 다루스만(Marzuki DARUSMAN)
(인도네시아)
비팃 문타본(Vitit MUNTARBHORN)
(태국)